공장견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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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14
  • 강애숙

자연을 담는 바른 먹거리 풀무원 사랑!

지난 12일 목요일, 생각하지 못했던 공장 견학길에 동승하게 되었다.

평소 건강 먹거리에 관심이 많았고 풀무원 식품을 자주 애용하고 있던 터라

기대 반, 궁금 반, 또한 일상을 탈피한 여행의 마음으로 탑승하였다.

간식까지 풀무원 제품으로 든든하게 받고 보니 더욱 만족, 맛은 꿀맛!

 

넝쿨 강낭콩으로 만든'심콩' 을 먹으며 치매센터에 근무하는 간호사로서 

나는 우리 어르신들의 영양 간식거리로 너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다 먹고 싶은

욕심을 꾸욱 참고 조금 아껴놨다. ( 선생님들과 맛을 공유하기 위해)

 

가이드 선생님의 친절하고 안정감있는 안내와 주의 사항을 들으며 드디어 

음성에 도착, 1차 '두부공장'에 도착하였다.

정직하고 건강하고 올바른 먹거리를 추구하는 기업 신념만큼이나 위생관리가

철저하였고 시작부터 남다른 신뢰가 생겨났다.

 

동영상으로, 설명으로 풀무원의 정신과 발자취를 새롭게 알게 되었고

풀무원 식품 창립과정을 들으며 부천 시민으로 모르고 있었던 것이 부끄럽기까지 했다.

이어서 공장견학을 하였으며 재료선정 생산, 출하까지 완벽한 최첨단 과학기술을 도입한 시스템을

눈으로 보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두부 만드는 실습, 건강한 웰빙식사, 후식까지 즐겁고 만족한 체험의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물류센터' 견학은 더욱 감동을 주는 체험이었다.

모든 과정 하나하나 섬세하게 건강과 신선, 바른 먹거리로 소비자를 생각하고 있었다.

 

나는 이번 견학을 하면서 풀무원 기업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으며 세계로 까지

뻗어가는 우리의 기업이라는 자긍심까지 느끼게 되었다.

아마도 풀무원 제품을 더욱 애용하게 될 것이며 주위에 보고, 느꼈던 것들을 전할 것이다.

바라기는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풀무원의 아이디어실' 의 불빛이 꺼지지 않기를 소망한다.

 

"좋은 게 좋은 것이 아니라, 옳은 것이 좋은 것이다" 를 다시한번 되뇌이며

돌아오는 길, 끝까지 친절했고 보살펴 주셨던 가이드 선생님과 푸짐한 선물은 마음까지 부자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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