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19일 풀무원 음성 공장을 견학한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멀리 풀무원 음성공장을 견학 한다는 말을 듣고
조금은 망설였지만 풀무원이 아이들에게 바른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직접보고 맛보고 싶은 마음에 견학을 결정하였습니다.
견학오기를 잘했구나~~~ 정말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느린 두부는 너무 너무 맛있었고 대한민국에서 유명하다는 장인이 만든 손두부보다
깔끔한 맛이여서 시식으로 놓아둔 두부의 반을 먹은것으로 기억합니다. ~~~ㅎㅎㅎ
이어서 저희가 만든 두부도 신기했고 따뜻한 본젤라또 아이스크림을 먹는듯이 부드럽고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두부 만드는 것을 어린이집 학부모참여수업으로 도입하여 아이들과 부모님이 두부를 만드는 추억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이런 프로그램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풀무원의 창업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믿음과 신뢰를 지키는 풀무원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바쁜시간을 쪼개어서 가기를 잘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두 손 한가득 안겨 주신 풀무원제품들은 온 가족을 만족시키는 건강식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대한민국의 바른먹거리를 위해 힘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