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견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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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27
  • 차미숙

풀무원 음성공장을 다녀와서

풀무원 사장님의 권유로 음성 풀무원 공장 견학을 가게 되었다.

 

 

12월 바쁜 일정들이 몰려 있었지만 견학을 진행하며 시간을 내어 참석하길 잘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자연의 맛 바른 먹거리~~~

 

라는 풀무원 로고송을 저절로 따라 하며 퀴즈도 맞추고 풀무원의 이념에 대해서도 알게 되면서 막연하게 알고 있던 풀무원의 먹거리에 대해 다시금 신뢰를 갖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공장은 전 자동으로 일사 분란하게 돌아가고 있었으며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공장 내부의 온도관리며 트럭에 물건을 실을 때도 도킹시스템으로 식품이 실 내외 온도 차이가 없도록 관리 되고 있는 점은 아이들의 안전한 식자재와 유통 관리에 민감한 어린이집 원장의 눈으로 볼 때 믿음이 가는 점이다.

 

설탕이나 소금을 적게 넣으며 맛을 내는 다양한 연구들은 우리의 식탁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하게 되며어린이집 뿐 아니라 집에서도 시도해 보리라는 다짐도 해본다

 

 

 

견학을 안내 하시던 선생님의 미소와 친절함이 미소를 짓게한다.

 

차 안에다 핸드폰을 두고 내려 촬영 가능한 견학지 내부 사진을 올리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부모님들과 함께 견학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며 아쉬움을 달랜다.

 

 

 

 

에코백 가득 챙겨 주신 선물로 며칠은 장 보지 않은 것도 감사하다.

 

견학 기회 주신 풀무원 지사장님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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