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견학 후기
- 후기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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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1
- 미주맘
풀무원과 함께
풀무원 두부 공장 견학
집 근처 고급진 관광버스에 승차 후에도 믿기지 않았던 견학은 풀무원 생수를 받고
서서히 적응되기 시작했다. 사들고 간 아메리카노를 잠시 잊고 생수에 집중. 꼴깍꼴깍.
풀무원 홍보팀 직원의 설명 또한 친절했고 또 이어진 간식 꾸러미~~ 쵸코바, 구우달걀, 착즙 주스, ....
더 있었는데 넘 맛있게 먹느라 사진도 잊었다
이렇게 맛있는 간식들도 풀무원에서 나왔다니 감상하며 느끼며 먹어서 집에 가져 갈게 없었다
동생과 이런저런 얘기하며 간식 꾸러미를 다 비우고 나니 풀무원 두부공장에 도착하였다
도착 후 꼼꼼한 입출 관리와 화장실 사용법까지 듣고
꽁의 관리와 두부생산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상황을 대형 유리관을 통해 보며 깔끔하고 위생적인 대형기계 관리 시스템에 많이 놀랐다. 사람들은 메인 시스템을 통제한다고 한다
두부 만들기~~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두부~~
따뜻하며 콩물이 진하고 양념장까지 일품인 두부를 만들었다
풀무원 콩물 2배 진한 두부에 들어사는 콩물이라고 한다 (마트에 꼭 사먹어야 겠당)
제 동생이 봤는데 제가 제일 많이 갖다 먹었다며 놀렸어요 ㅎㅎ
닭볶음에서 샐러드 뮤즐리 후레이크까지 모두 풀무원에서 만든 재료로 몸이 좋아지고 건강해지는
식단이었습니다 매일 이렇게 먹는다면 "내가 왕이로 소이다"겠죠?ㅎㅎ
마지막 후식은 각종 과일과 여러 차들 그리고 커피였어요 스*커피보다 맛있었다 하면~~오버 아니구요 참말입니다!
부른배를 잡고 물류센터로 이동했습니다 영하 2도의 온도에서 모든 쟁장 식품들이 입고와 출고를 반복하고 이었어요 우리는 평창 패딩 비슷한 롱패딩을 입고 물류센터를 방문했어요 몇분 있었는데 추워서 옷깃을 더 여매야 했어요 신선한 식품들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풀무원의 정신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또 다시 견학 꾸러미을 선물 받았어요 이렇게 견학을 시켜주신 것도
고마운데 한 없이 배푸는 풀무원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위생적인 시스템으로 언제나 우리 곁에 바른 먹거리 풀무원으로 남아 주세요~~~~~
- 바른 먹거리 풀무원~~으로 우리곁에 영원히 있어주세요~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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