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공장견학 한번오기가 엄청 힘들다는 가이드님의 말씀 전 충분히 알고 있어서 무지 동감했습니다.애처럼 들뜬 맘으로 풀무원견학 다녀왔네요.마트에서 풀무원 제품은 세일 안하는 이유도 견학 다녀오니 충분히 이해되더라구요.모든 물건이 주문시스템이니 울동네 마트에서 풀무원제품 다 팔려서 없을 때도 있던 점도 이번에 이해되었어요.다른 분들이 워낙 후기들을 공장 들어서면서부터 자세히 잘 쓰셨기에 전 좋았던 점만 쓰고 싶네요. 견학 하면서 재미없을 거 같은 시스템 설명 퀴즈로 하셔서 퀴즈 맞춰야한다는 생각에 영상 집중해서 봤구요.퀴즈 정답말씀하시면서 자세한 설명 잘들었어요.역시 퀴즈라 귀에 쏙쏙 잘 들어왔어요.그리고 점심 너~무 맛있었어요.그리고 많~이 추운 냉장물류센터 평창패딩입고 모자까지 쓰고 자동화시스템 보는데 진짜 신기하더라구요. 인력이 많이 필요없어서 인력난이 조금 걱정되었지만 큰 물류센터에서 자동으로 각지점 물건이 분류되는거보고 너무나 감동이었어요. 그리고 다들 아는 선물. 무겁게 기분좋게 잘 들고 왔습니다.풀무원 두부 맛있어요~~그리고알래스카 어묵 꼭 사먹을거예요~~ 감사했던 견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