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견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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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06
  • 이현규

10년전 풀무원 사보와 이번 견학

딸과 견학을 다녀와 2000년 초반부터 보았던 풀무원 사보들을 다시한번

펼쳐보았습니다

임순례갑독의 영화로 보았던 리틀포레스트 원작 일본만화를 

처음 소개하는 기사를 보며 시간의 흐름을 생각하게 했습니다(2009년 여름호)

그때는 사보가 배달오면 반가운 마을으로 보아도 풀무원 견학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견학을 받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와 배려가 필요할텐데

오래 실시해온다는 자체만으로도 큰힘이 느껴집니다

 

이번 견학을 통해 풀무원이 표현대로 안심 먹거리임을 다시한번

실감했습니다

두부체험도 흔치 않은 경험입니다

말로만 듣고 겉에서 건물로만 보아왔던 회사들 물류센타를

풀무원 물류센타를 통해 느꼈습니다

보면서 신속, 정확이라는 단어가 생각났습니다

고객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점검과 관리에 신경 쓰는것을 보며

믿음이 더 생겼습니다

 

내년에는 이번에 같이 오지 못한 지인과 신청해 다시한번 오고 

싶습니다

자연스레 홍보대사가 된 느낌입니다

 

캐릭터 두부 조카들 선물로 가끔 사가야겠다

시식하며 든 생각입니다

게절에 맞은 선물도 집에 와 당장 활용하며

가족이 풀무원 덕분에 행복한 식탁을 맞았습니다

주신 두부로 다음날 10년전 사보에 실린 (우엉두부나베)를

해보았습니다 

이렇듯 평소 안하던 음식도 실천하는 계기도 되네요

후기 통해 다시한 번 감사 전합니다

 

(바램 몇가지)

블로그를 안헤 직접 쓰기인 이 코너로 쓰는데

사진 첨부란이 없어 이칸에서는 안 실어지네요

견학 풍경과 사보표지도 싣고 싶었는데요

 

게절 선물 반갑습니다

좀더 바램이 있더면 익숙한 제품을 조금 덜고 신제품으로 덜 알려진 것들도

포함 해 주신다면 시식 기회가 되어 더불어 매장서 사게 되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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