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어느날
그녀들은 버스에 올랐다
목적지는 음성에 자리한 풀무원 두부공장
어색함도 잠시, 안내자에 친절한 목소리와 맛있는 간식은 그녀들을 웃음짖게했다
큰 기대없이 나섰던 그길
그녀들은 두부공장 홍보영상과 재치있는 퀴즈시간으로~ 서서히 풀무원에 물들어가고 있었다 가을산 단풍처럼~
풀무원 식품으로 차려자 밥상은 그녀들은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다 그녀들은 말해주었다 맛있다고( 45인분을 29명은 클리어했다)
두부생산 과정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기계화되어 있었다 신속ㆍ정확 하게 생산되는 이 많은 두부는 어떻게 전달될까 그또한 궁금했다 그래서 이동했다
조금 떨어진 풀무원 물류센터로~
그곳은 추웠다 우리집 냉장고안 만큼이나
2도라했다 신선하게 보관되어 움직이는 많은 바구니들~ 이곳 또한 기계화되어 척척, 일을 하고있었다
그날 들어온 제품은 그날 보낸다는 말처럼 모두가 열심히 움직이고있었다
돌아오는 차안,
그녀들에 여유가 크게 보였다
풀무원은 부지런히 노력하고있었다
우리에 먹거리를 ~
항상 감사하며 식품을 대해야겠다는
가르침을 준 그곳에 감사해본다